
“쉽고 재밌는 작품으로 ‘위기의 연극’ 구할 것”고 단장은 연극은 독특한 매체적 특성 때문에 모든 연극이 다 좋아야 관객을 지속적으로 극장에 불러올 수 있다고 말한다.
그는 "연극은 어느 극장에서 하든 공연 하나가 재미없고 만족도가 떨어지면, 장르 전체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진다"며 "심지어 재미없는 연극은 연극 자체를 거부하게 만드는 특이한 속성을 갖고 있다"고 분석했다.
덕분에 관객들이 '다시는 연극 보러 가지 말자'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작품을 만들어야 한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