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위암 잘 걸리는 한국인… 원인은 '대사증후군'?

컨텐츠 정보

본문

0004998767_001_20230418152004404.jpg?type=w647

 

위암 잘 걸리는 한국인… 원인은 '대사증후군'?한국인들에게서 유독 많이 발견되는 대사증후군이 위암 발병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여러 대사질환의 집합체인 대사증후군이 인슐린 및 지방 분비 호르몬 등을 증가시켜 에너지가 과다한 환경을 만들고, 체내 유전자 손상과 종양 억제 유전자의 돌연변이 변화, 염증 등을 유발함으로써 위암을 포함한 암 발생을 촉진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강대희 교수는 "한국인의 위암 발병률은 전 세계에서 일본, 몽골 다음으로 높아 고위험군을 미리 식별하거나 조기 관리가 필요한 질병 및 상태에 대한 중재가 필요하지만, 아직 그 근거가 불충분한 실정"이라며 "대규모 인구를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에서 대사증후군과 위암 발생의 연관성에 대한 근거를 찾은 데 의미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